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대 대통령 선거 (문단 편집) == 후보 == '''[[사사오입 개헌]]'''을 강행 처리할 정도로 비대해진 여당 [[자유당]]을 견제하기 위해 [[민주국민당]], [[흥사단]]계 등은 야권 대통합을 결의, 결국 '''최초의 거대 [[야당]]'''인 [[민주당(1955년)|민주당]]을 탄생시켰다. 이후 자유당은 이승만 대통령과 [[이기붕]] [[대한민국 국회의장|민의원의장]]을, 민주당은 [[신익희]] 전 민의원의장과 [[장면]] 전 [[국무총리]]를 각각 대통령 후보와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였다.[* 민주당은 민국당 출신 인사들인 구파와 비민국당 출신 인사들인 신파로 분열되어 있었고, 구파와 신파는 대통령 후보직을 놓고 각각 신익희 전 의장과 장면 전 총리를 지지하며 대립하였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신익희 전 의장이 대통령 후보, 장면 전 총리가 부통령 후보를 맡는 것으로 타협이 이루어졌다.] 이로써 제3대 대선은 역대 처음으로 양당제가 확립된 가운데 치러지게 되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제2대 대선에서 스스로를 특정 정당이 아닌 모든 국민의 후보라며 자유당과 선을 그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자유당 기반의 선거 운동을 펼쳤으며, [[이기붕]] [[대한민국 국회의장|민의원의장]]을 러닝메이트로 적극 지지하였다. 한편 양대 보수 정당 외에 진보적인 제3당을 표방한 진보당 창당추진위원회는 [[조봉암]] 전 [[대한민국 국회부의장|민의원부의장]]을 대통령 후보, [[박기출]] 전 경상남도체육회장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였다.[* 원래 [[서상일]] 전 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였으나 본인이 거부하여 급하게 박기출로 교체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